사회

보이스피싱 의심한 택배 직원 '눈썰미'에 송금책 검거

등록 2018.06.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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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쓸 신용카드를 택배로 주고 받던 송금책 38살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부산의 한 택배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에 쓸 신용카드가 든 택배를 찾으려다 붙잡혔다. 택배업체 직원 B씨가 수령인이 '김실장'으로 된 가벼운 택배 상자 여러개를 이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월부터 보이스피싱 총책에게 이른바 '대포카드' 40개를 받아 2억 4천만원을 인출하고, 지정한 계좌에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송금한 대가로 피해금의 2~3%를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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