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北 즉각 비핵화 할 것"…'합의 미흡' 지적엔 비꼬기도

등록 2018.06.13 20:24 / 수정 2018.06.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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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갖고, 북한이 즉각적인 비핵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가 미흡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북한과 대화하라고 촉구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대화 무용론을 주장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권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비핵화 작업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비핵화 필요성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막 북한의 비핵화 과정을 시작할 것이고 그(김정은)는 돌아가서 사실상 바로 비핵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세계는 잠재적인 핵 재앙에서 한발 물러서게 됐다"며 회담 결과를 자평했습니다. 이번 합의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1년 전에 북한과 대화하라고 떠밀던 일부 전문가와 여론 주도층이 이제는 대북 대화 무용론을 주장한다고 비꼬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은 영리한 협상가라며, 조만간 미국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널트 트럼프|美 대통령
"그(김정은)는 적절한 때 백악관으로 반드시 올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면서 김정은에 감사한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TV조선 권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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