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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MLB 복귀 '빨간불'…손목 부상 재검진 예정

등록 2018.07.10 14:59 / 수정 2018.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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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사고 이후 1년 반 만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에 합류해 마이너리그 경기를 뛰고 있는 강정호의 빅리그 복귀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에슬레틱'은 10일 강정호가 손목 통증 때문에 이번 주 경기에 결장하고, 다음 주까지 회복되지 않는다면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던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볼티모어 산하 노포크 타이즈전에서 8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 손목을 접질렸다.

지난달 24일과 25일 경기에 나섰으나 통증이 재발해 결국 26일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강정호는 지난 5일 검진 결과 왼 손목 연부조직 손상 판정을 받고 10일간 경기에 뛰지 말라는 전문의 소견을 들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현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강정호의 손목을 1주일 내에 재검사할 것"이라며 "손목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의료팀에서 부상을 더욱 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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