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 대통령 "한국-인도 정상 방문 정례화…2030년까지 교역 확대"

등록 2018.07.11 08:10 / 수정 2018.07.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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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인도가 무역 규모를 대폭 늘리고, 정상들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해 협력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싱가포르로 떠납니다.

뉴델리에서 신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의장대를 사열합니다. 인도식으로 모디 총리는 지켜보고, 문 대통령만 사열했습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4차 산업협명 대응을 비롯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2030년까지 양국간 교역을 현재 200억불에서 500억불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의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공이 문 대통령에게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인도 기업인 라운드테이블에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의 위기 극복은 노조의 지지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문 대통령은 오늘 두번째 순방지인 싱가포르로 이동합니다.

뉴델리에서 TV조선 신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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