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특수학교 교사, 장애 여학생 2명 상습 성폭행

등록 2018.07.11 21:20 / 수정 2018.07.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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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사가 지적장애 여학생 2명을,,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를 직위해제했고 해당 교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상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의 한 특수학교입니다. 유치원 과정부터 성인 전공과까지 장애 학생 75명이 다닙니다. 학교 측은 교사 44살 A씨가 여학생을 성폭행을 했다고 지난 9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체육관 등 학교 안에서 중.고등학교 과정 여학생 2명을 성폭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정기 상담을 하다 성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A씨를 소환할 계획입니다.

경찰관계자
"피해자 진술 분석도 해야 하고요. 여러가지 조사 후에 피의자 소환조사 할 겁니다."

강원교육청도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시작했습니다. A씨의 성폭행이 사실로 드러나면, 지난 2011년 개정된 일명 '도가니법'에 따라 무기징역까지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TV조선 이상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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