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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합류 황의조 "선발 논란 신경 안써…골에만 집중"

등록 2018.08.06 21:47 / 수정 2018.08.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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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황의조 선수가 오늘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선발 과정에서 김학범 감독의 인맥이 작용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많은 득점으로 정면 돌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전술 훈련이 한창입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머리를 갖다댑니다.

황의조
"이것 저것 신경 쓰기 보다는 제 컨디션, 몸 관리를 신경쓰고…."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은 이른바 '인맥 선발'에 관해서입니다. 성남 FC 시절 김학범 감독과의 사제 인연으로 이번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는 논란입니다.

황의조
"제 위치가 공격수고,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와일드카드로 합류했기 때문에 골을 많이 기록했으면 좋겠고…."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가 J리그에 진출한 뒤 한 단계 성장했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학범
"몸동작이라든지 하는 부분이 한 단계 조금 더, K리그에서 뛸 때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봤어요."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는 올시즌 14골로 리그 득점 3위에 올라있습니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 많은 경기를 치러야하는만큼 공격수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골을 터뜨리는 게 황의조와 대표팀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TV조선 신유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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