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TX C노선, 수원에서 양주까지 구간 확대로 재추진

등록 2018.08.08 08:31 / 수정 2018.08.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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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건설이 재추진됩니다. 기존 의정부에서 금정까지 가는 구간에다 양주와 수원까지 노선을 더 연장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돈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광역급행철도 GTX 사업은 모두 3개 노선입니다. 이 가운데 의정부와 금정 구간을 잇는 C노선은 지난 2014년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통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을 넘어야 경제성이 있다고 보는데 0.66에 그친 겁니다.

국토부 관계자
"C노선이 타당성이 경제성이 없다라고 공표를 했어요. 2014년 2월에. 그래서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예타(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하고 있는 거예요."

변경된 사업안은 노선 변경이 핵심입니다. 북측 종점은 의정부역에서 양주 덕정역으로 남측 종정은 군포 금정역에서 수원역으로 구간을 늘렸습니다.

연장 구간은 기존 경부선과 경원선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 길이는 74.2㎞, 정차역은 모두 10개입니다. 구간 변경으로 경제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창현 / 국회의원
"기존 철도를 또 같이 활용하고 할인율을 다시 적용하면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이 넘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진행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달 발표될 예정입니다.

TV조선 김승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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