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경수 20시간 고강도 조사…드루킹과 3시간 넘게 대질신문

등록 2018.08.10 07:33 / 수정 2018.08.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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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수 지사가 2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귀가했습니다. 특검은 3시간 넘게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김씨에 대한 대질신문도 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경수 경남지사는 충실히 조사받았다며, 특검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경수 / 경남 도지사
"이제는 특검이 어떤 정치적 고려도 없이 오직 진실에 입각해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답을 내놓을 차례"

김 지사는 차까지 걸어가며 모여든 지지자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도중에 한 남성이 김 지사에게 달려드는 돌발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특검 조사는 20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김 지사와 드루킹 간의 대질신문은 어젯밤 10시 30분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3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대질신문은 영상녹화실에서 변호사들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 됐습니다.

김 지사는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참관했다거나, 센다이 총영사직을 역제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검은 대질신문에서 어느 쪽이 진술의 신빙성이 높은지를 분석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두 번의 조사 결과를 분석해 다음주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TV조선 김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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