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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황의조 선발 출격…벤투호, 11일 '난적' 칠레와 평가전

등록 2018.09.10 21:48 / 수정 2018.09.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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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타리카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축구대표팀이 FIFA랭킹 12위인 '남미의 강호' 칠레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득점왕 황의조가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우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훈련에 한창인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황의조는 내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지난 코스타리카전에서 23분을 소화하며 이미 예열을 마쳤습니다. 12번의 A매치 출전에서 1골에 그친 황의조는 칠레전을 통해 대표팀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주장 손흥민과 동반 출전할 것으로 보여, 절정의 골 감각을 벤투호에서도 이어갈 생각입니다.

황의조 / 대표팀 공격수
"흥민이가 좋아하는 거 제가 좋아하는거 서로 잘 아니까 같이 출전하게 되면 서로 많이 도와줘서…."

코스타리카전에서 높은 볼 점유율로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던 벤투호. 코스타리카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인 칠레를 맞아 수비진의 조직력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볼을 뺏겼을때 어떻게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다시 가져올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칠레는 맨유에서 활약 중인 주전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빠졌지만, 바르셀로나 출신 미드필더 아르투르 비달 등, 막강한 전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4만 760석에 달하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좌석이 거의 매진되면서 축구장은 붉은 열기로 가득찰 전망입니다. '남미의 강호' 칠레와의 대결은 대표팀의 현재를 진단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평가전'이 될 전망입니다.

TV조선 신유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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