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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유로의 사나이' 손흥민, 군 면제로 날개 달았다

등록 2018.09.11 21:42 / 수정 2018.09.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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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조선일보 DB



[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의 간판 손흥민이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몸값 1억 유로, 우리돈 1340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이 주어지면서 가치가 치솟고 있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주장' 손흥민. 병역 특례 혜택으로 장기간의 활약이 보장되자, 손흥민의 주가도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가 발표한 이적료에서 1억 230만 유로, 우리 돈 약 1340억원을 돌파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이전보다 250만 유로, 약 33억원 가량이 오른 건데, 군 면제가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불과 3년전, 현 소속팀인 토트넘 이적 당시의 3000만 유로보다 무려 3배 이상이 오른 금액입니다.리오넬 메시와는 제법 차이가 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간극을 많이 좁혔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이적 첫해인 20015-16시즌에는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듬해 이달의 선수상을 2번이나 수상하는 등, 14골로 득점 1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7-18시즌에도 12골을 넣으며 득점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안게임과 A매치 소집을 마치고 내일 소속팀으로 출발하는 손흥민, 오는 토요일, 리버풀전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출발에 나섭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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