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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새벽에 다시 비, 오후에 그쳐…추석연휴 때까지 '맑음'

등록 2018.09.20 21:45 / 수정 2018.09.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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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곳곳에 비가 지났는데요. 내일 새벽 다시 전국에 비가 시작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와 충청, 제주 20~60 충청을 제외한 중부와 경북 10~40mm정도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추석연휴인 다음 주까지도 쭉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고향오고 가시는 길 비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물론, 전형적인 가을 날씨의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고요. 연휴 동안 기온 변동이 크진 않겠지만, 추석 당일이 서울 22도로 가장 서늘한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 서울, 광주 23도 대구 22도 예상되고요 아침기온은 18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비도 주의하셔야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 유의하셔야겠고요. 해안지역은 강풍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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