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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5강 싸움…삼성, KIA에 '1경기 차'

등록 2018.10.03 21:42 / 수정 2018.10.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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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5강 싸움, 정말 끝까지 가 봐야 알 것 같습니다. 6위 삼성이 5위 KIA를 20-5로 꺾고,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이 0-2로 뒤진 3회, 최영진이 솔로 홈런으로 추격전에 시동을 겁니다. 구자욱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삼성, 5번타자 이원석이 KIA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석점짜리 역전 홈런을 터뜨립니다.

양현종이 3회를 마치고 옆구리 부상으로 교체되자, 삼성의 공격은 더 뜨거워졌습니다. 4회, 석점을 추가하더니 5회, 안타 8개로 무려 11점을 뽑아냈습니다. 삼성의 20-5 대승,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최다 득점 신기록입니다. 박해민과 이원석이 각각 6타점과 4타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6위 삼성은 5위 KIA를 한 경기차로 추격하고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10경기 8승을 거둔 롯데는 뒷심 부족에 울었습니다. 롯데가 5-2로 앞선 7회, 이성열에게 2타점 적시타, 대타 최진행에게 석점 홈런을 맞고 역전을 내줬습니다.

롯데는 9회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2사 만루에서 한동희의 삼진이 아쉬웠습니다. 롯데의 6-7 패배, 5위 KIA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유지했습니다.

시즌 27호 홈런을 날린 KT 강백호. 역대 신인 최다 홈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KT는 갈길 바쁜 LG를 4-3으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2경기를 남겨둔 LG는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탈락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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