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추미애 일제히 "대북제재 해제 논리 개발하라"

등록 2018.10.11 21:14 / 수정 2018.10.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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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강경화 외교 장관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524대북 제재 조치 해제 논란이 일었습니다만, 오늘은 추미애, 이해찬, 전현직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대북제재 해제 논리를 개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논리를 개발해서 우리 정부의 대북제재를 해제하라고 사실상 요구한 셈입니다.

주원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는 개성공단 재가동 논리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닌 지대(개성공단)이기 때문에 평화와 번영 상징하는 지대이니까 이거 먼저 상징적으로 풀어봅시다."

이해찬 대표는 대북제재를 완화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이해찬
"개성공단을 폐쇄한다던가 5.24 조치를 한다던가 유엔 안보리를 잘 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근거를 잘 준비할 필요가 있어요."

이해찬 대표는 어제도 강경화 외교장관을 상대로 5.24 조치 해제를 질문해 "재검토" 답변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해찬
"현 정부에서는 5·24 조치를 해제할 용의를 가지고 있습니까?"

강경화
"예. 관계 부처와 검토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조명균 통일장관은 "현실과는 맞지 않는 얘기"라고 답했습니다.

조명균
"현실은 그거와 약간의 거리가 있고, 개성공단 중단하면서 우리가 당시에 북한 핵 개발과 개성공단을 강하게 엮어놓은 측면이 있습니다."

전현직 당대표가 이틀 연속 정부에 대북제재 해제를 적극 주문하는 모습입니다.

TV조선 주원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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