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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출격 손흥민은 해결사? 특급도우미?

등록 2018.10.11 21:41 / 수정 2018.10.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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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FIFA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올해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손흥민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박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러시아 월드컵부터 쉼 없이 달려온 손흥민. 최근 불거진 혹사 논란을 딛고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입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내일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격합니다. 아시안게임 차출 문제로 다음 달 평가전에 제외되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 됐습니다.

손흥민
"당연히 저의 입장에서는 오고 싶고, 대표팀 경기 하는데 있어서 즐거움, 또 행복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파울루 벤투 감독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손흥민을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벤투 감독은 지난 9월, 2차례 평가전처럼 손흥민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기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역할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넘나드는 '프리롤'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을 직접 배급하고 도우미 역할에 치중했던 지난 경기보다 좀더 적극적인 해결사 기질을 뽐낼지도 관심입니다.

손흥민
"진짜 길면 열흘 2경기 동안 많은 선수들하고 발을 맞춰보고 얘기도 많이 나눠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최전방 원톱에, 측면 공격수, 그리고 야전사령관 역할까지. 태극마크를 달면 더 강해지는 손흥민, 우루과이전 골망을 겨누고 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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