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스포츠

LA다저스, 13회 혈투 끝 2-1 승리…류현진, NLCS 6차전 등판한다

등록 2018.10.17 16:01 / 수정 2018.10.17 16:08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밀워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연장 13회 터진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로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 벨린저는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3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밀워키 투수 주니오르 게라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리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5시간 15분이 소요 된 오늘 경기엔 다저스 9명, 밀워키 7명 등, 총 16명의 투수가 등판해 총력전을 펼쳤다.

2승 2패로 시리즈 전적 동률을 만든 다저스는 내일 홈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모레 6차전 원정에선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