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천 항공우주엑스포 개막…블랙이글스 아찔한 에어쇼 '인기'

등록 2018.10.26 08:51 / 수정 2018.10.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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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사천에서 항공우주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항공기 체험비행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가 아찔한 비행을 펼칩니다. 하늘에 태극 문양을 그리고, 하트를 수놓기도 합니다. 경남 사천에서 항공우주엑스포를 맞아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블랙 이글스가 오색 연기를 내뿜으며 가을 하늘을 종횡무진할 때는 탄성이 터졌습니다.

홍미나 / 관람객
"이렇게 큰 에어쇼는 처음이라서요 정말 설레는 거 같아요. 얘가 너무 조종사가 되고 싶어 해서 애한테는 큰 경험인거 같아요."

블랙 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으로 곡예 비행을 했습니다. 공군 특수부대가 고공강하 시범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사장에는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기 부활을 비롯해, 최신예 전투기 F-15K도 타 볼 수 있습니다.

항공 관련 산업체가 밀집한 사천시는 국내 항공산업의 수도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항공 부품 수출 상담도 진행합니다.

송도근 /사천시장
"대한민국 공군 전력 전체를 보여주면서 우리 항공 산업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또 앞으로의 계획을 볼 수 있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엑스포와 공군이 함께 하는 2018 사천 에어쇼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TV조선 이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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