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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2홈런 '대활약'…SK, '86.7%' 우승확률 잡았다

등록 2018.11.08 08:36 / 수정 2018.11.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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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로맥의 홈런 두 개를 앞세워 두산을 꺾고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SK는 1회말부터 곧바로 득점하며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4번 타자 로맥이 두산 선발 이용찬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선제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SK는 2회말 한동민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추가해 점수차를 넉 점으로 벌렸습니다. 두산은 4번 타자 김재환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SK 선발 켈리의 호투에 4회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타선이 꽁꽁 묶였습니다.

하지만 5회초 양의지가 상대 유격수 김성현의 실책으로 출루했고 김재호와 오재원이 적시타를 때리며 두 점을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6회초 1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등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반면 SK는 '해결사' 로맥이 8회말 또다시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뒤이어 이재원까지 투런포를 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SK의 7-2 승리. SK 선발 켈리는 7이닝 2실점 호투했고 2홈런 4타점 '맹활약'을 펼친 로맥은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로맥
"1회부터 큰 홈런이 나와서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SK는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 1승 1패에서 3차전을 잡은 팀의 우승확률은 무려 86.7%였습니다. SK가 시리즈의 절대적인 우위를 점했습니다.

인천에서 TV조선 신유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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