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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 호날두, 친정팀 상대로 환상 골…팀은 역전패

등록 2018.11.08 21:41 / 수정 2018.1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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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친정팀 맨유를 상대로 환상적인 마수걸이 골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지만, 축구 천재에겐 전혀 지장이 없는 듯 합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0분, 보누치의 롱패스를 호날두가 지체없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합니다. 역시 호날두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득점포에, 특유의 복근 세리머니까지, 최근 불거진 성폭행 의혹을 비웃기라도 하듯,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자축했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종료 5분 전, 내리 두 골을 내주며 맨유에 1-2로 역전패했습니다. 맨유의 수장, 무리뉴 감독은 도발적인 세리머니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끽했습니다.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시티도 화끈할 골잔치를 벌이며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아주 민망한 오심 탓에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전반 13분, 골문으로 돌진하던 스털링이 땅을 차고 넘어졌는데, 주심은 뜻밖에도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골도 넣고, 세리머니도 했지만, 맨시티의 펩 감독도 명백한 오심이었다고 시인했습니다.


"페널티킥이 아니란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비디오판독이 심판을 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나친 오심 때문에 심판과 팀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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