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볼턴 "트럼프, 北이 약속 안 지켜 2차 정상회담 하려는 것"

등록 2018.12.05 08:04 / 수정 2018.1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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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2차 정상회담을 할 생각이라고, 백악관 볼턴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앤드루김 CIA 센터장은 극비 방한해 판문점에서 북한 측과 만났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정상회담에 기대를 거는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존 볼턴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북한은 약속에 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하나의 정상회담이 생산적일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볼턴 보좌관은 또 내년 초 2차 정상회담을 할 거라며, 대북 경제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위해 문을 열었고, 이제 그들이 들어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례 방북에 모두 동행했던 앤드루 김 CIA 한반도센터장은 지난 3일 판문점에서 북측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2시간 동안 회동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정부 소식통은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급 회담 일정 등은 잡지 못했다는 관측이 나와 회동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내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방문합니다. 왕이 외교부장 등과 만나 미중 정상회담 결과 등을 듣고 앞으로 미국과 비핵화 협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TV조선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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