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태영호 "김정은, 꼭 답방해 자유민주주의 학습하길"

등록 2018.12.05 21:26 / 수정 2018.12.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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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김정은 위원장이 연내에 꼭 서울을 답방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대한민국을 직접 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배워야한다는 겁니다.

김미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국회를 찾아 김정은 위원장이 연내 꼭 서울을 답방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김 위원장을 환영하는 백두수호대의 '만세소리'와 '세습통치 반대'소리가 함께 울려 퍼지는 걸 직접 보여주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배우는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겁니다.

태영호 / 전 북한 공사 
"김정은이 남과 북의 체제와 이념의 차이를 인정하고, 김정은의 서울 답방이 목적했던 학습효과 거둘 수 있습니다."

최근 대화국면에 대해서는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김 위원장의 의지만 명백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연내 답방은 김정은에 달렸다고 했습니다.

태영호 / 전 북한 공사
"(대통령도) 김정은의 심금을 울리면 그가 핵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마 지금은 북핵 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히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실감하셨을 것입니다.)"

백두수호대의 공개 협박 후 태 전 공사에 대한 경호는 대폭 강화됐습니다.

"나가세요 경찰들"

태 공사는 끝까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태영호 / 전 북한 공사
"그대로 보고 가게 하는 것이 김정은의 서울답방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TV조선 김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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