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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흡연·음주, 노인증후군 발생 위험 높인다"

등록 2018.12.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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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흡연, 음주습관이 노인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공단은 대한노인병학회와 노인증후군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노인의 주요 노인증후군이 비만, 흡연, 음주습관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주요 노인증후군은 낙상과 관련된 골절, 실금과 욕창, 과다행동이나 환각 등의 섬망 증상을 뜻한다.

비만은 실금 위험도를 1.3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을 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낙상 관련 골절 위험도가 1.47배, 욕창은 1.35배 높았다. 또 일주일에 3번 이상 음주를 하는 경우 낙상 골절과 섬망 위험도가 각각 1.05배, 1.13배 높았다.

노인증후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효과적인데,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노인증후군 발생 위험이 낙상 골절 20%, 섬망 17%, 실금 7%, 욕창이 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노인증후군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135만여 명을 대상으로 질병 발생 위험인자를 추적, 분석한 결과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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