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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9도 '강력한 한파'…서해안·호남 밤에 많은 눈

등록 2018.12.06 21:23 / 수정 2018.12.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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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부터 강력한 북극 한기가 내려오면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요, 퇴근 시간 무렵부터 광화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석민혁 기자, 많이 추워졌습니까?

[기자]
네, 퇴근길부터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 광화문 일대 기온은 영상 2도로 나오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거리에선 대부분 시민들이 목도리와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5km 상공에 영하 25도의 매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일찍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밤 11시부턴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 충북과 경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 강원도 철원의 경우 영하 12도 서울과 춘천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대전은 영하 5도, 대구와 전주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갑니다.

찬 바람 탓에 서울의 체감온도도 영하 15도에 이릅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 될 것이라며 다음주에도 평년보다 추운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헸습니다.

[앵커]
내일은 절기상 대설이기도 한데, 눈소식도 있습니까?

[기자]
 네, 오후 7시쯤 이곳 광화문에도 잠깐 눈발이 날렸는데요. 당장 내일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눈 소식은 없습니다.

다만 내일 밤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이 지역은 최고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대설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밖에 충남내륙에도 최대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TV조선 석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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