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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철도 공동조사 시작…오늘 남측조사단 방북

등록 2018.12.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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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철도 북측구간 800㎞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를 위해 우리 측 조사단이 8일 오전 방북했다.

임종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과 박상돈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우리 조사단 28명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북측으로 넘어갔다.

홍수 등으로 철도 시설이 훼손된 것으로 알려진 금강산역~안변역 구간은 버스로 조사한 뒤 안변역에서 조사열차에 탑승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이후 17일까지 열흘간 북측 조사인력과 함께 열차에서 숙식하며 두만강역까지 구간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북측에서도 30명 내외의 조사단이 조사차량에 함께 탑승해 공동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는 경의선 철도 개성~신의주 400㎞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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