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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프로배구 1위…차준환, '피겨 왕중왕전'서 첫 메달

등록 2018.12.08 19:41 / 수정 2018.12.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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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6연승을 질주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피겨 왕자' 차준환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몸을 아끼지 않는 전광인의 수비, 파다르와 김재휘의 연속 블로킹 득점까지, 경기 초반 부터 KB 손해보험을 몰아 붙였던 현대캐피탈, 3세트 처음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파다르가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다시 역전에 성공합니다.

세트스코어 3-0 완승,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파다르가 19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6연승으로 승점 3점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제치고 리그 1위에 오른 반면, KB손해보험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경기 종료를 1분여 앞둔 4쿼터, 전자랜드가 팟츠의 그림같은 3점슛으로 점수차를 석 점까지 추격했지만, 오리온 먼로도 멋진 득점으로 응수하며, 전자랜드의 역전극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결국 84-80 오리온이 단독 2위 등극을 노렸던 전자랜드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삼성은 30점을 기록한 펠프스의 활약에 힘입어 DB를 꺾고 7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피겨 '왕중왕전' 그랑프리 파이널에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출전한 차준환이 메달 획득의 쾌거까지 이뤘습니다. 차준환은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74.42점을 받으며 합계 263.49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의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은 김연아 이후 9년 만입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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