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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북 사령탑 취임' 모라이스 "트레블로 새 기록 달성하겠다"

등록 2019.01.03 17:58 / 수정 2019.01.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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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모라이스 전북현대모터스FC 신임 감독 /연합뉴스

전북 현대가 조세 모라이스호로 공식 출범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오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제5대 사령탑으로 공식 취임했다. 톈진 취안젠으로 떠난 최강희 감독 후임이다. 포르투갈 출신으로, 인터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을 보좌했다.

그는 "K리그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목표다.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할 새 코칭스태프에 디마스 마르케스, 코치, 주앙 페드로 피지컬 코치가 합류했다. 여기에 잔류를 선언한 김상식 코치와 안재석 코치, 이광석 GK코치가 힘을 보탠다.

오늘 소집된 선수단은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연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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