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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1.03 21:02 / 수정 2019.01.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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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작년 11월 초, 아내와 함께 잠적했다고 정보 당국이 전했습니다. 망명 타진 사실은 확인됐으나 한국 정부에 연락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쓰고 잠적했다, 6시간 여만에 한 모텔에서 발견됐습니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태우
"청와대의 범죄 행위가 낱낱이 밝혀지기를.." 

4. 충남의 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큰 불이 나, 수업 중이던 900여명의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재현
"저희 대원들이 다 나와서 교통정리도 하고… 신속한 대응 덕에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5. 배우 신동욱 측이 할아버지의 효도 사기 주장에, 적법한 절차를 따랐으며, 할아버지가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할아버지 측은 정확한 내용을 모른채 백지에 도장을 찍었다고 맞섰습니다. 

6.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 뒷면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중국의 우주굴기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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