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뛰어내릴 거예요?"…구조 요청에 '장난전화' 취급한 119 대원

등록 2019.01.04 14:38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다급한 순간에 119에 전화를 했는데, 장난치지 말라는 답변을 듣는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런 황당한 일이 실제 벌어졌습니다. 한강에 투신한 20대 여성이 물에 빠진 채 휴대전화로 119에 구조요청을 했는데요. 119 대원이 장난전화를 받는 듯한 취급을 해 논란입니다.

- 구조 요청에 '장난전화' 취급한 119 대원
- 20대 여성, 투신 후 119에 전화해 구조 요청
- 119 대원 "뛰어내린 거예요? 뛰어내릴 거예요?"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