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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1.11 21:02 / 수정 2019.01.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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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에 출석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승태
"적어도 법과 양심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하고 저는 그 말을 믿고 있습니다."

양 전 원장이 기자회견을 한 대법원과 조사가 이뤄지는 검찰청 앞에선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2.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조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포맷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 복원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3. 경남 통영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화물선과의 충돌로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낚시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 피해가 컸습니다.

4. 예천군민들이 거리로 나서, 해외 연수 중 물의를 일으킨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전원 사퇴하라"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종철 군의원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5. 한국 동요, 아기 상어가, 미국 빌보드 차트 32위에 올랐습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21억 건에 달하는 아기 상어의 인기 비결은 뭔지, 포커스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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