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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1.16 21:08 / 수정 2019.01.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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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조카와 재단 등이 목포 문화재 거리에 있는 12제곱미터의 폐가 등 건물 10채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청 회의록 분석 결과, 목포 문화거리 재논의가 10년 만에 이뤄진 시점에 집중 매입이 시작됐습니다.

2. 손혜원 의원은 사재를 털어 목포 구도심을 살려보려한 것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투기 의혹의 손 의원과 재판 청탄 의혹이 불거진 서영교 의원에 대해,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 평양을 방문한 우리 기업인들이 북한 미술품을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대통령 방북 수행단도 제재 대상인 만수대창작사에서 그림을 사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국민연금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경영 참여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관치 논란 속에 재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5. 경기 불황에 4천원대 설 선물 세트가 나오는 반면, 1억 원이 넘는 초고가의 상품도 등장했습니다. 설 선물에도 나타나는 양극화 현상, 취재했습니다.

6. 영국 하원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EU와 협정 없이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나오면서 세계 경제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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