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검수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9년 1월 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4천55억1천만 달러로 한 달 만에 18억2천만 달러 증가했다. 한국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 기록이다. / 연합뉴스
유가증권이 3,802억 5천만 달러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6억 5천만 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149억 달러로 11억 7천만 달러 증가했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 일본 스위스 등에 이어 세계 8위다. /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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