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차 미북정상회담장,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 유력

등록 2019.02.11 07:36 / 수정 2019.02.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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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노이로 확정된 미북 정상회담은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것이 유력합니다. 두 정상이 최소 사흘간 머물 호텔은 숙소이자 회담 본부 역할도 하기 때문에 어느 곳이 될지 관심입니다.

지선호 기자 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 회담장은 하노이 시내에 있는 국립컨벤션센터가 유력합니다. 2006년 에이펙 정상회의, 2010년 아세안 정상회의 등이 열린 곳입니다.

넓은 정원으로 둘러싸여 주변 통제나 경호도 수월합니다. 북한 대사관에선 차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데, 북한 대사관 주변은 벌써 경비가 강화됐습니다.

"직원이 있는데, 얼마나 있는진 알려드릴 수 없어요. 경비가 좀 더 심해졌어요."

김정은 위원장 숙소는 멜리아 호텔이 꼽힙니다. 북한 대사관과 가깝고 경호와 의전이 수월합니다. 지난해 11월 베트남을 방문한 리용호 외무상도 이곳에 묵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숙소로는 JW메리어트 호텔이 거론됩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문재인 대통령 등이 묵은 곳인데 호수로 둘러싸여 경호에 유리하고, 회담장으로 유력한 컨벤션센터와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메트로폴 호텔, 쉐라톤 호텔, 인터컨티넨털 호텔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숙소로 거론되는 호텔들은 현재 회담 날짜인 27일과 28일 예약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조선 지선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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