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 총재, 각국 정부에 "경제적 폭풍 대비하라" 경고

등록 2019.02.11 15:18 / 수정 2019.0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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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Monetary Fund Managing Director Christine Lagarde speaks at the World Government Summit in Dubai, United Arab Emirates, Sunday, Feb. 10, 2019. / AP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글로벌 경기 둔화를 지적하면서 각국 정부에 '경제적 폭풍'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경고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서 "우리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를 목도하고 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역 긴장과 관세 인상, 금융긴축,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국 경제 성장둔화를 글로벌 경제를 훼손할 수 있는 '4대 먹구름'으로 거론하면서, 한 번의 번개만으로도 스톰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3.7%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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