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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나와!"…메시, '2골2도움'으로 챔스 8강 견인

등록 2019.03.14 21:43 / 수정 2019.03.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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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 활약을 펼치자, 오늘은 라이벌인 메시가 이에 질세라 그라운드를 지배했습니다. 두 선수는 나란히 8강에 올라 또 한번 '유럽 최강'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동료 수아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재치있는 파넨카 킥으로 팀의 첫 득점을 신고합니다. 2-1로 앞선 후반 33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속이는 현란한 방향전환으로 추가골까지 터뜨립니다.

메시는 피케와 뎀벨레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바르셀로나의 5-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어제 해트트릭으로 유벤투스의 역전 드라마를 쓴 호날두와 함께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챔스 통산 108골을 기록한 메시는 124골의 호날두에 16골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12시즌 연속 챔스 8강에 진출한 바르셀로나는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반 26분, 수비수 반 다이크의 정확한 롱 패스를 받은 마네가 몸을 한 바퀴 돌리는 환상적인 동작으로 '철벽 수문장' 노이어 골키퍼를 제치고 선취 득점을 올립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추가골과 마네의 쐐기골을 묶어 '독일의 자존심' 뮌헨에 3-1 승리를 거두고 챔스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4개 팀이 8강에 오른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상대가 어느 팀이 될지, 메시와 호날두의 '메호대전'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8강 추첨식은 내일 저녁 스위스 니옹에서 열립니다.

TV조선 신유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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