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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북 산간에 폭설…눈길 추돌사고 속출

등록 2019.03.16 11:18 / 수정 2019.03.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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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전국이 눈비가 내리는 요란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3월 중순에 대설주의보가 강원도에선 눈길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산간에는 10-20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평창 15.1cm, 강릉 12.2cm, 대관령 11.6cm 등 폭설에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53분쯤 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화촌터널 부근에선 차량 1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했습니다. 64살 여성 연 모 씨가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눈길에 사고까지 겹쳐 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도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됩니다. 오늘 아침 중부와 남부 내륙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경기북부 등은 가시거리가 200m 이하입니다.

기상청은 오전에는 눈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기온이 서울 10도, 대구 12도, 부산은 13도로 예상됩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북 북부는 오늘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TV조선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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