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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차량 막아선 '보디가드' 칠면조 …"모두 건너세요"

등록 2019.03.21 13:44 / 수정 2019.03.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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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칠면조가 암컷과 새끼가 지나갈 때까지 보디가드처럼 지키고 서 있는 모습이 꼭 사람과 다를 바 없는 모습 같아요. 머리가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 보디가드가 된 칠면조…"모두 건너세요"
- 깃털 한껏 부풀리고 차량 막아선 수컷 칠면조
- "차량 막고 암컷과 새끼 칠면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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