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P
지난 22일 알베르토 보니솔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뤄수강 중국문화여유부장과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반출된 중국 문화재 796점을 반환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반환되는 문화재에는 송 왕조 시대 도자기와 중국 간쑤성 마자야오촌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 후기 유적 '마자야오 토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문화재 전문가 후하오는 "신석기시대부터 청 왕조까지 5000 년 역사에 걸친 것"이라면서, "가치가 높은 문화재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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