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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H농협금융, 금융권 최대 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최종구 "금융사·스타트업 상생 기대"

등록 2019.04.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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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제공

NH농협금융이 디지털 연구·개발과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권 최대규모(2080㎡) 핀테크 랩인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조성했다.

NH농협금융은 오늘(8일) 서울 양재동에 'NH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200억 원 규모의 디지털혁신펀드를 조성해 핀테크,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회사와 스타트업이 동고동락하면서 상생의 관계로 발전하는 캠퍼스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핀테크 랩이란 핀테크 기업들의 사업성 검토, 법률 상담, 자금 조달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담 조직으로, 금융회사들은 현재 핀테크 랩 7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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