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과 탤런트 김영란 씨가 제 6회 럭셔리브랜드 시니어모델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공인으로서 100세 시대 시니어들에게 인생 2막이라는 삶의 활력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 동참한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의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며 오늘 열리는 월드파이널 무대에선 한류스타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시니어 모델 뿐 아니라 15세 이하 키즈 모델들도 함께 하는데, 해외 키즈 패션브랜드 MARAYAT(마라얏)과 최근 런던 패션위크에서 화제가 됐던 디자이너 ALICIO(알리시오)의 프리드주얼리쇼가 준비된다.

또 국민가수 현미의 콘서트와 몽골 톱 가수 G.MUMKHBAYAR(BECKY)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주최사 LBMA STAR는 한류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