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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 "이미선, 중대 흠결 없어…노동법에 전문적 식견"

등록 2019.04.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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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거취 문제 등과 관련해 “중대한 흠결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식 전문가도 논란이 될 위법성은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자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노동법에 대해 아주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좋은 판결을 낸 후보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긍정적 입장을 주고받았다”며 “4차 남북정상회담 성공이 3차 북미회담의 성공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또“3차 북미회담 가능성은 한반도 비핵화가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것을 상징하는 만큼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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