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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개막…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 참여

등록 2019.04.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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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 / 조선일보DB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오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지에서 열린다.

14회째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올해 주제는 '음식과 미식.' 개막 공연은 스칸디나비아 뷔페식인 '스모르가스보드(Smorgasbord)'를 콘셉트로 펼쳐진다.

올해도 국내외 유명 연주자가 참여한다. 예술감독 강동석을 비롯해 조영창, 양성원, 김영호, 김상진 등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980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당타이손이 참여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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