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텍사스 폭우에 열차 탈선…댈러스 공항 주차장도 침수

등록 2019.04.25 08:33 / 수정 2019.04.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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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주에 폭우가 쏟아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지수 기잡니다.

[리포트]
비 내리는 새벽. 곳곳에서 시뻘건 불길과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시간 24일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열차는 철사처럼 구부러진 채 철로를 벗어났습니다.

에탄올을 운반하던 열차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국 재난당국은 주변 가구를 대피시키고 유해 물질이 퍼지는 것을 막으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지역은 심한 폭풍이 몰아쳤는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텍사스주 댈러스러브필드 공항 지하주차장. 차량 지붕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150㎜나 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 수십 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으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미국 기상청은 텍사스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TV조선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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