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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9.05.03 21:02 / 수정 2019.05.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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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패스트트랙 지정을 공개 비판한 데 대해, 여당에선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고, 박상기 법무부 장관도 검찰 수사 관행과 권한은 재조정해야한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문 총장이 조기 귀국하는 내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2. 청와대가 대통령과 사회 원로 간담회에서 '소득주도성장이 효과 없다'는 비판적 발언은 공개하지 않고 대통령 발언은 뒤늦게 해명하는 등 브리핑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전국을 도는 장외 집회에 나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에서 물세례와 욕설 등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황교안 사퇴! 자한당 해체!" 

4.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1순위 마감되고 가격 하락세도 28주 만에 멈췄습니다. 집값 반등 신호인지, 분석했습니다.

5.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속여 반입한 업체가 석탄 대금 203만 달러, 우리 돈 23억 원을 제 3자에게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관세청은 대금 지급 사실이 없다고 밝혀 부실 조사 지적이 나옵니다.

6.초대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송가인 씨가 출연해 경연을 마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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