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LC 개막, '北 비핵화의 길' 논하다…"강력한 제재만이 해법"

등록 2019.05.14 21:41 / 수정 2019.05.14 22:01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앵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북핵 문제는 경제 제재만이 답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 공화당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폴 라이언 전 연방하원 의장은, 북한이 갈 수 있는 길은 비핵화의 길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폴 라이언 / 前 미 연방하원 의장
"북핵이 CVID로 없어져야 합니다. 제재는 매우 강력한 도구이며, 우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해주길 바랍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주도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것이지만, 북한이 도발 행위를 일삼으면 제재가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니키 헤일리 / 前 유엔주재 미국대사
"그렇게 되면 김정은 위원장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도발한다고 국제사회는 겁먹지 않습니다."

통일을 위한 비용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지도자의 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로타어 데메지에르 / 前 동독 총리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내린 결단으로 구 동독을 포기하고 서독에 흡수하기를 결심했다는 부분이 이 역사적 장벽의 막을 내리는데 기여하게 됐습니다."

내일은 세계 경제의 앞날과 ICT 기술에 대한 세계적 리더와 석학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집니다.

TV조선 김자민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TV조선이 직접 편집하는 뉴스를 네이버에서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