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금융, 론스타 제기 1조 6천 억 ICC 중재서 '승소'

등록 2019.05.15 19:20 / 수정 2019.05.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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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 앞 / 연합뉴스



하나금융지주는 론스타가 하나은행을 상대로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낸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재판소 중재 신청이 기각돼 전부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정은 단심으로 끝나 별도 불복절차 없이 종료된다.

앞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2016년 8월 외환은행 매각과정에서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금액은 14억 430만 달러로 1조 6천억 원에 달했다.

이번 판정은 론스타가 2012년 한국정부를 상대로 낸 ISD 결과를 내다보는 예고편 성격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ISD 결과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나올 전망이다. /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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