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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코 비리' 이상득, 동부구치소 수감…징역 1년3개월

등록 2019.05.16 21:19 / 수정 2019.05.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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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대법원이 이 전 의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받아들여, 징역 1년3개월이 확정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 전 의원은 포스코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고령을 이유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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