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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메이 총리, '브렉시트 벽'에 사퇴…후임 내달 선출

등록 2019.05.24 21:39 / 수정 2019.05.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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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총리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추진안이 야당은 물론 집권 보수당 강경파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사퇴할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새 총리는 다음달 선출되는 보수당 신임 당 대표가 맡게 됩니다.

메이 총리는 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2년 넘게 총리직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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