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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살 초등학생, 부모車 몰고 도로주행…차선 바꾸다 '쾅'

등록 2019.06.18 11:35 / 수정 2019.06.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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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6시40분쯤 대구의 한 도로에서 9살 A군이 어머니 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집에서 어머니의 자동차 열쇠를 가지고 나와 차를 몰고 거리로 나섰다.

A군은 1km 정도를 주행하다 차선 변경 과정에 접촉사고를 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 조사 중인데, A군이 운전을 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 이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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