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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14년 만에 A매치 '퇴장'…시상식도 불참

등록 2019.07.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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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앵커]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오늘도 선두 자리를 지키며 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코파아메리카 3-4위전에선 '축구의 신' 메시가 A 매치에서 14년 만에 퇴장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4 7번홀, 박성현의 두 번째 샷이 홀 1m에 안착합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0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전 세계랭킹 1위 펑산산, 주타누간 등과 공동 선두를 형성,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선 전현직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이 예상됩니다.

박성현
"나름 개인적으로 연승을 하는 게 LPGA에서 작은 목표 였고 그걸 이룰 수 있는 한 라운드가 남은 것 같아요"

1회,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2루타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추신수, 3회와 5회에도 안타를 때리며 시즌 6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합니다. 이런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미네소타에게 4-7로 패했습니다.

전반 12분, 메시의 기습적인 프리킥을 아구에로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 득점에 성공합니다.

전반 22분 디발라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듯한 아르헨티나, 그러나 전반 36분 메시가 상대 수비와의 신경전 끝에 두 선수 모두 퇴장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A매치에서 메시가 퇴장 당한건 무려 14년 만입니다.

아르헨티나는 2-1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지만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메시는 시상식에 불참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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