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노동당 기관지 "자력갱생만이 살길" 강조

등록 2019.07.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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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3일 노동당 기관지인 일간 '노동신문'과 월간 정치이론잡지 '근로자' 명의 공동논설을 발표하고 "자력갱생이 우리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에 게재된 '자력갱생은 조선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제목의 공동논설은 "자력갱생은 결코 정세변화의 요구나 일시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응책이 아니라 불변의 정치 노선"이라며 "오늘의 세계에서 자기 것이 없고 힘이 약한 국가와 민족은 짓밟히든가 아니면 사멸돼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북한을 압살하려는 적대 세력들의 야망은 변하지 않는다"며 "이들은 끈질긴 유혹과 장기적인 제재로 환상과 패배주의를 조장하고 자력 의지를 꺾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력이냐 의존이냐 하는 문제는 사느냐 죽느냐를 판 가림 하는 운명적인 문제"고 "자력갱생이 생명선이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만을 믿고 자력갱생으로 '경제 강국'을 건설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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