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 연합뉴스
최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기자실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금융분야 영향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최 위원장은 "상당 폭의 내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금융위원장이 임기 3년의 자리지만 이런 때 인사권자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고자 사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17년 7월 19일부터 금융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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